유이·박하선·윤상현, ‘개콘’으로 예능 나들이..기대감↑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1.15 17: 06

유이, 박하선, 윤상현이 KBS 2TV ‘개그콘서트’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5일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 박하선, 윤상현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절정의 개그감각을 뽐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주연을 맡은 유이는 신보라, 송준근이 출연하는 ‘생활의 발견’ 코너에 등장해 삼각관계 개그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호흡을 맞춘 윤상현과 박하선은 각각 무대와 방청석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 윤상현이 꽃거지로 변신해 ‘거지의 품격’에서 허경환과 함께 개그감각을 뽐내고, 박하선이 방청석에서 이를 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들의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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