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즉시전력감과 유망주 동시 안배해 선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15 16: 54

프로야구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15일 오후 5시 각 구단 보호선수 20인외 1명을 발표했다.
NC는 삼성 김종호(외야수), SK 모창민(내야수), 두산 고창성(투수), 롯데 이승호(투수), KIA 조영훈(내야수), 넥센 이태양(투수), LG 김태군(포수), 한화 송신영(투수) 이상 8명의 선수(투수 4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 포수 1명)를 지명했다.
NC 측은 "현장과 구단의 긴밀한 협의 과정을 통해 즉시전력감과 유망주급 선수를 동시에 안배, 전 포지션에 걸쳐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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