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주부파워가 대세다. 요즈음은 주부가 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시대다. 자칭·타칭 트랜드세터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열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삼성전자가 내달 13일 주부들을 대상으로 스타일 클래스 ‘버블 리빙’을 개최한다.
‘버블 리빙’은 삼성 버블샷2가 주부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스타일링 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스타일 클래스 ‘버블 리빙’은 가수 김윤아와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피부와 몸매 관리를 윈한 뷰티 노하우의 팁을 전수받고 피로회복을 위한 마사지 팁을 제공된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또한 삼성 버블샷2와 쉐라톤 아쿠아리스 스파 이용권, 오리진스 클렌저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3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평소 궁금해하던 뷰티 및 리빙 관련 질문을 게재하면 된다. 총 1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 초대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버블 리빙’ 행사는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평범한 스타일 클래스가 아닌 실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행사”라며 “직접 체험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속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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