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정려원, 썩소 셀카 '빵 터져'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6 09: 58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배우 정려원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의를 보면 언제나 잘 참는 이고은 작가와 화가 뭔지도 모르는 완전 착한 강현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과 정려원은 자동차 안에서 나란히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때 정려원은 윗입술을 한쪽으로 올리고 썩소를 짓고 있다. 최시원 또한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비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속 이들의 역할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시원 톱스타 포스봐라", "정려원 진심 화난 것 같아", "이 와중에 비쥬얼 빛나네", "두 분 사이 좋으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각각 톱스타 강현민과 신인작가 이고은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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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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