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정준영, 얼굴과 엉덩이 크기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16 10: 20

[OSEN=정유진 인턴기자]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엠넷 '슈퍼스타K4'의 참가자 정준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다.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지스초이스' 미션 연습하러 우리 녹음실로 온 준영이. 얼굴이랑 엉덩이 크기가 나랑 정반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철은 정준영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정준영 역시 이승철을 따라 엄지손가락을 들고 정면을 향해 미소짓고 있다. 심사위원과 참가자의 따뜻한 우정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미남이세요", "오늘 기대할게요", "이승철과 정준영의 만남? 완전기대",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의 TOP3 생방송 경연은 오늘(16일) 오후 11시 엠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jenej@osen.co.kr
이승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