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013 제주도노선 조기예약 할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16 10: 23

[OSEN=최은주 인턴기자] 알뜰 여행족과 객지 생활중인 제주도 고향민에게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스타항공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2013년 국내선 하계 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국내선 하계스케줄이 해당되며 11월 20일 오후2시에 성수기 기간 예약, 11월 29일 오후 8시에 평수기 스케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조기예약 운임할인) 행사는 내년도 여름휴가 성수기와 공휴일 연휴 기간의 제주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간에는 5월 석가탄신일 연휴, 6월 현충일 연휴, 7~8월 하계성수기 연휴, 9월 추석 연휴, 10월 개천절 연휴가 포함되어 저렴한 항공권 이용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편도 2만 6900원~2만 9900원부터 성수기 기간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비성수기 기간에는 1만 9900원부터 초특가 제주도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성수기 기간에는 총 1만석 가량의 특가 항공권이 제공되며 해당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1회 최대 4명까지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창립5주년 기념으로 이스타항공의 짜릿한 가격의 혜택을 고객분들에게 빨리 제공하도록 기획했다”며 “성수기 기간 초특가운임 항공권은 조기매진이 예상되므로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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