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를 KT와 LGU+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사의 킬러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를 SK의 티스토어에 이서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명작 RPG로 손꼽히는 ‘파이널 판타지’는 지난 10월 티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최초 100% 한글화 버전을 출시해 하루만에 전체 유료앱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KT와 LGU+출시에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PC버전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는 출시 기념으로 올레마켓과 앱마켓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행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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