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네파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의 확산과 가족단위 참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제 424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남산 걷기대회를 주관한다.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되는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은 남산국립극장에서 출발해 가을 단풍과 서울 도심이 어우러지는 7km 남산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2012 미스코리아 들과 함께한다.
또한 걸으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되며 마라톤 대회 이후에는 공연, 행운권 추첨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거북이 마라톤은 지난 1978년부터 지금까지 35년간 매달 셋째 일요일 진행하는 국내 걷기대회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총 거리는 2800km, 누적 참여인원은 150만 명을 자랑한다.
또 이번에는 특별히 네파 김형섭 대표가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 당일 네파의 2012 FW 컬렉션 전시와 네파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
별도의 참가비와 신청 없이 시작 30분 전에만 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거북이 마라톤 남산 걷기대회는 18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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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