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도발적인 의상으로 또 한번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N 스포츠 '라리가쇼'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시청률에 목마르다! 여러분의 본장사수를 염원하는 '라리가쇼' 2MC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이 라리가 11라운드와 함께 금요일 밤 10시에 찾아갑니다! 불금은 '라리가쇼'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정인영 아나운서-박찬하 위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가슴 윗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또 다른 MC인 박찬하 위원과 함께 검지 손가락을 앞으로 뻗은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깨물어 짓는 장난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인영누님 표정이", "본방사수가 진리", "새벽에 출근함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밤엔 '라리가쇼' 본방사수 후에 자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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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쇼'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