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고-부산고, 롯데기 야구대회 결승 격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16 18: 20

울산공고와 부산고가 제1회 롯데기 부산, 울산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16일 열린 5일차 경기에서 울산공고가 부산고를 5-4로 눌렀다.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한 울산공고가 예선전 1위로 결승에 올랐고 부산고가 4승 1패,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사직구장에서 울산공고와 부산고가 맞붙고 우승팀에는 15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과 준우승팀에는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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