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을 드디어 공개한다.
몇주전부터 예고편에 등장, 궁금증을 모았던 ‘못.친.소 페스티벌’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계 외모 하위 2%의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로 실제 멤버들의 적극적인 기획회의로 장기간 구상된 아이템이다.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페스티벌의 기획과정부터 김범수, 싸이, 유해진, 황정민, 유희열, 신치림, 김C, 김제동, 장기하 등 멤버들이 엄선해 초대장을 보낸 스타들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시작인 레드카펫과 웰컴파티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못생긴 친구들’이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초대장조차 받지 못하고 녹화 당일 유재석에게 다짜고짜 픽업당한 ‘못.친.소 필수 옵션’ 3인방의 정체도 공개된다.
소외받은 외모, 그러나 매력이 넘치는 ‘못생긴 친구들’과의 즐거운 축제인 ‘못.친.소 페스티벌’ 첫 번째 이야기는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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