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봉원, 나이실종 탄탄 복근 공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7 10: 41

개그맨 이봉원이 지천명을 앞둔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이봉원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TV 컬투쇼’ 녹화에 참여해 ‘스타 토킹 어바웃’ 코너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담당 PD의 요구로 스튜디오에서 상의를 들추며 숨겨두었던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공개 후 정찬우는 “괜히 보여줬네요. 생각보다 밋밋하다”는 말로 이봉원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이어 “그래도 나이에 비해 근육이 탄탄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쉬는 날이면 꾸준히 헬스와 등산을 병행한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방송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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