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가 지난 1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의 준결승전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엠넷과 KM 채널에서 동시 방송한 '슈퍼스타 K4' 14회에서 딕펑스가 '떠나지마' 무대로 케이블 가입가구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심사위원 지정곡 미션에서 2위는 정준영의 '잊었니'로 시청률 10.1%, 3위는 로이킴이 '힐링이 필요해' 무대로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자유곡 미션에선 정준영이 '첫사랑'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 무대는 시청률 10.2%였으며, 2위는 딕펑스의 무대로 10.0%, 3위는 로이킴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로 9.6%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순간 시청률은 딕펑스가 '떠나지마' 무대를 시작하는 시점의 시청률 1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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