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청순미를 자랑하는 흑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니콜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고씽~ '루팡' 이후로..흑발은 아니지만 다크초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지난 8월 카라의 ‘판도라’ 무대에서 보여줬던 독특한 매력의 금발 머리 대신 차분한 검은 머리로 변신해 청순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니콜은 완벽한 V라인과 반달 눈웃음으로 그만의 귀여움도 잊지 않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은 무슨 머리를 하든 예뻐요”, “이제 차분한 겨울 여자?”, “갈수록 예뻐지는데 혹시 연애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앨범 ‘일렉트릭 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개인 활동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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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