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반달 눈웃음 셀카’를 공개해 삼촌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민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는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웃는 얼굴이 그려진 귀여운 귤을 들고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다. 지긋이 눈을 감고 귤에 뽀뽀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묻어 난다.

또 민아는 “물음표 물음표 찍게 만들어~”라며 가수 프라이머리의 곡 ‘?(물음표)’의 가사를 인용한 글을 남겨 그의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민아”, “귤이 되고 싶어라”, “민아 네가 뭔데 삼촌을 설레게 하나” 등의 반응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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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