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돈크라이마미' 영화 관람 인증샷 '훈훈 청년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8 08: 20

그룹 빅스타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본 후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지난 16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보고 왔어요! 추악한 이면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영화의 내용들이 실화라 너무 안타깝고 가슴 한켠이 여전히 답답하고 아린 영화네요. 빅스타 멤버들하고 영화 시작 전 휴게실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지난 15일 용산CGV에서 개최된 '돈 크라이 마미' VIP 시사회 시작 전 영화관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빅스타 멤버들이 관람한 '돈 크라이 마미'는 배우 유선, 동호, 남보라, 권현상 주연의 영화로, 성폭행 당한 딸 대신 엄마가 법과 맞서 고등학생 가해자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그룹으로, 지난달 4일 미니음반 '블라섬(BLOSSOM)'을 발표했다. 이들은 타이틀 곡 '생각나'로 예능프로그램과 음악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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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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