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토니안과 열애 의혹 "사실은.."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1.18 10: 07

배우 겸 영화감독 최지연이 가수 토니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지연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토니안과) 문자는 가끔 하지만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최지연은 토니안과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 커플이 된 이후 방송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를 하고 있다는 보도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토니안 측은 최지연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이 같은 최지연의 얘기에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승신은 “토니안은 (최지연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연은 단편영화 ‘여자’로 제 49회 대종상 단편영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1999년 패션매거진 ‘쎄씨’ 모델로 대뷔해 영화 ‘폰’,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등에 출연해 온 배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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