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시청률 30% 재진입 ‘안방 평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9 08: 06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하며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내딸 서영이’ 20회는 전국 기준 31.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7일 방송된 19회(27.9%)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달 28일 방송된 14회(33.3%)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그래도 꿈의 시청률인 30%대에 다시 진입했다는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족을 숨기고 결혼을 한 이서영(이보영 분)의 거짓말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면서 안방극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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