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과 배우 고은아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정준영은 19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태까지 못 먹었던걸 사주겠다며. 그리곤 지갑 안 가져온 내 친구 은아라도 씹어 먹어야지"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마치 고은아의 머리를 먹는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영의 글이 게재된 직후 고은아 역시 "여태 너가 뜯어 먹은 걸 생각해봐. 준영아. 오늘은 계획적이었다. 냠냠"이라는 글과 사진으로 응수했다.
고은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반대로 고은아가 정준영의 머리를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둘이 연인 사이 아니냐", "남녀 간에 친구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촬영 당시 고은아와 전화 통화에서 서로 "사랑한다"고 말해 대중의 의심을 산 바 있다.
이에 그는 최근 있었던 톱4 언론 인터뷰에서 "고은아는 사회에서 만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16일 '슈퍼스타K4' 결승전 진출 경연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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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고은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