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절감 경차,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사전예약 시작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19 11: 31

[OSEN=최은주 인턴기자] 경차는 고유가 시대 연비 절감에 가장 톡톡한 효과를 보이는 실용적인 차량이다. 쉐보레에서 스파크의 최식작을 선보였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9일부터 부분 변경된 디자인,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추가, 새로운 외장 컬러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판매는 12월 중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2013년형 스파크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알로이휠뿐만 아니라 외장 컬러를 추가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모델 869만 원, L 모델 917만 원, LS 모델 1022만 원, LS Star 모델 1108만 원, LT 모델 1143만 원이며 2013년형 스파크의 상세 제품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3년형 모델 중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모델이며 신차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편의사양,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난 스파크의 개성 넘치는 변화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이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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