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KTH는 축구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6만명의 유저가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KTH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준비중인 신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지난 11월 5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 참여할 3만명의 유저를 모집했는데 모집시작 5일 만에 예정된 3만명을 넘어섰고 2주 동안 진행된 모집기간에서 총 6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픗볼매니저 온라인'의 CBT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KTH ‘올스타’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백선미 KTH 게임사업본부 BM은 “1년 여의 시간 동안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CBT인 만큼 기대 이상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uckyluc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