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유상무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중 허리 삐끗. 치료는 받고 있지만… 전 이제 남자로서 장가 다 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침대에 엎드린 채 허리를 드러내고 침을 맞고 있다. 고통스러운 표정임에도 얼굴 옆으로 브이를 그리며 여유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상무씨 빨리 완쾌하세요", "꾸준히 치료하면 나을 수 있어요. 남자로서 자신감 있게 사세요", "아팠겠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몸도 챙기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장동민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옹달 팀으로 활동하며 분장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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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