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임슬옹이 20일 밀리터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출연한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둔 임슬옹은 최근 한 패션지와 함께 한 화보에서 오버사이즈 롱 코트와 밀리터리 소품을 이용해 무게감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슬픔이 배어나는 눈빛은 임슬옹이 연기한 '26년'의 경찰관 권정혁을 연상시킨다.

그는 인터뷰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동료 배우, 스태프 등 함께하는 사람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24~25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AM의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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