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을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리틀 싸이! 완전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화려한 무니가 들어간 붉은 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황민우 군의 옆에 앉아 있다. 황민우 군은 턱 밑에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시 붉은 색의 양복을 입고 있어 옆에 있는 에일리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저 자신만만한 포즈", "값을 매길 수 없는 포즈네", "에일리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같이 공연해도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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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