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이 티켓 판매가 2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오후 12시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인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과 S석이 각각 1만원, 8000원이며 2층과 3층의 일반석은 8000원,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은 5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KBL은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프로-아마 최강전과 관련 KBL공식 홈페이지(www.kbl.or.kr) 특별 페이지를 개설했다. 참가팀 및 대진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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