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사무처장에 LIG손해보험 감사실 출신의 조영욱 씨가 내정했다.
KOVO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무국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금 운영을 통한 사업 수입 극대화를 위해 재무관리 업무에 정통한 조영욱 씨를 신임 사무처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영욱 신임 사무처장은 1959년생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압하고 지난 1985년 LG화재에 입사해 현재 LIG손해보험 감사실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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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