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이색 팬미팅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0 14: 5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이색 팬미팅을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팬들과 함께 전동자전거를 체험하며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라는 주제로 미니 팬 미팅을 가졌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멤버 백호군의 고향이 제주도이나, 제주도에서 공연한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그곳에서 뉴이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이 계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지리적 위치 때문에 뉴이스트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제주도 팬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팬 미팅으로 멤버들과 함께 전동 자전거를 체험하는 미니 팬 미팅의 시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주도 팬들 계탔네", "나도 저런 꽃미남들과 특별한 데이트 하고 싶다", "제주도까지 찾아가다니 정말 팬 사랑 지극하다", "뉴이스트는 진짜 이색 팬 미팅 많이 한다.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왕성한 해외 프로모션과 함께 다음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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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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