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귀여운 연속 셀카..."동준이 잘 때 찍으려고 했는데"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0 18: 06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이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올렸다.
형식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준이 잘 때 찍어려고 했는데", "들켰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진에서 형식은 화면 오른쪽에서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형식 뒤로 누워있는 동준은 첫 번째 사진에서는 눈을 감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막 잠이 깬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형식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동준의 얼굴변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라", "나도 써먹어야지", "자고 일어난 동준이 잘 생겼다", "형식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식은 현재  tvN  '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해 밀크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부드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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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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