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이 29회째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29회까지 촬영 끝. 벌써...벌써...촬영도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네요...아쉽고, 서운하고, 섭섭해서 어째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세연은 '다섯손가락'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입술을 내밀어 섭섭함을 표현하고 있는 표정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쉬워라", "고생이 많으세요", "다미 파이팅", "벌써 끝나가구나 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중인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총 30부작으로 오는 24일 29회 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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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