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생후 20일된 딸 공개..'똑 닮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1.21 09: 58

배우 윤손하가 생후 20일된 딸 사진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최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관계자는 "촬영은 지난 10월 26일 출산일 이 후 약 20일만에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8년 첫째(아들)의 모습과 최근 촬영한 둘째(딸)의 사진을 비교해 놓은 사진, 그리고 딸과 함께 찍은 윤손하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손하는 출산 20일된 엄마의 민낯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소녀같은 얼굴과 피부를 그대로 유지해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윤손하는 일본 블로그를 통해 "아이를 자랑하는 부모보다 반대로 아이에게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00년 일본으로 진출한 후 10여 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1세대 한류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6년에는 사업가 신 모씨와 결혼한 뒤 2008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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