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윤계상과 깜짝 재회,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데니안의 소속사 측은 21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데니안씨와 윤계상씨의 깜짝 재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데니안씨의 초대로 윤계상씨가 오늘 하루만 특별히 KBS 2FM '데니의 뮤직쇼'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셨다고 해요. 두 분의 훈훈한 모습에서 뜨거운 우정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니안과 윤계상은 블랙 코트와 티셔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 각기 다른 매력의 블랙 코디를 선보이며 훈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서로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하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데니의 뮤직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에 KBS 2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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