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뜨거운 팬덤 입증.. MMA 온라인 투표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22 09: 31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뜨거운 팬덤의 열기를 재확인했다.
비스트는 오는 12월 14일 개최되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의 온라인 1차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http://awards.melon.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1차 투표에서 비스트는 22일 오전 8시 현재 설문에 참여한 총 35만 명의 네티즌 중 21%의 지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인피니트와 블락비가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4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5위 틴탑이 올랐다.
1차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이번 온라인 1차 투표는 2011년 11월 24일부터 행사 전까지 발표된 국내 음원을 대상으로 다운로드 횟수(60%), 스트리밍 횟수(40%) 기준 상위 30인(팀)의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중 온라인 1차 투표 결과(20%)와 사전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10인(팀)의 아티스트에게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이 수여된다.
1차 투표 결과는 11월 29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곧바로 2차 투표를 통해 이번 행사의 최고상인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 상’을 받는 단 한 명(팀)의 아티스트가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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