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속옷이야 바지야..단체 패션 도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22 10: 16

씨스타가 매거진 GQ코리아로부터 '올해의 여자'로 선정됐다.
GQ코리아는 22일 "2012년 '위민 오브 더 이어(WOMEN OF THE YEAR)'로 씨스타를 택했다. '올해의 여자'로서 다른 선택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매거진은 '올해의 남자'로 하정우를 비롯해 영화감독 김기덕, 축구선수 구자철, 기성용, 가수 싸이, 배우 박근형, 서인국, 유준상, 장광, 기계비평가 이영준, 음악가 림지훈,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야구선수 박병호, 시인 안도현, 만화가 윤태호 등을 꼽은데 반해 씨스타는 '올해의 여자'로 단독 선정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이와 관련한 최근 인터뷰에서 노래와 무대에서는 드러낼 수 없었던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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