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LG유플러스의 온라인 겸 모바일 장터인 U+앱마켓이 ‘U+스토어’로 다시 태어난다.
LG유플러스는 22일 어플리케이션 마켓의 이름을 ‘U+스토어’로 변경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U+스토어’ 추천 콘텐츠 속에 숨겨진 크리스마스 장식을 찾아 uplusstore@lguplus.co.kr로 캡처 화면을 보내는 이들 중 매주 9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아웃백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U+스토어의 테마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이용권 120매를 각1매씩 증정한다.
LG유플러스의 LTE 기반 실시간 스마트러닝 서비스 ‘LTE원어민회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무료로 제공되는 레벨테스트를 받는 모든 이들에게도 모바일 음료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준형 LG유플러스 오픈사업 담당은 “U+스토어 BI변경과 양질의 콘텐츠제공을 앱마켓 이용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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