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받아 인증샷을 올렸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받았는데요. 시상식에 참석을 못한 관계로 인증합니다. 내용 중에 젊은 청소년들에게 규범이 된다는 말이 참 좋네요. 영화 '복숭아나무'를 위한 상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속에는 '귀하는 연기자이자 화가, 영화감독까지 이시대의 만능엔터테이너로써 젊은 청소년들에게 규범이 되며 대한민국에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공로가 크므로 이에 대한민국 가족지킴이와 대한민국 실천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실천대상을 수상하였으므로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상장이 놓여있다.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구혜선 외에도 그룹 먼데이키즈와 가수 인순이, 허영생 등이 시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연기자 겸 일러스트 화가 겸 영화감독!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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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