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순백의 아이두 컬렉션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22 11: 20

올 겨울 눈꽃처럼 하얀 어그의 특별한 컬렉션이 출시된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순백의 아이두(I DO) 컬렉션을 선보인 것.
아이두 컬렉션은 어그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제품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홀리데이 시즌, 웨딩 등의 특별한 기념일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제품들이다.
신부가 결혼을 승낙할 때 하는 대답 ‘아이 두(I Do)’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고 싶은 결혼식 당일의 신부처럼 어그를 신는 소비자들이 행복하기를 희망하는 특별한 컬렉션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클래식 스파클-아이두, 베일리 버튼-아이두, 플러피-아이두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스파클-아이두는 클래식 어그 부츠를 재해석해 핑크와 화이트의 스팽글로 장식하였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반짝이는 화려함을 선사한다.
베일리 버튼-아이두는 메탈 느낌의 광택 있는 부츠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버튼으로 부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플러피-아이두는 극세사 양털로 제작된 플립 플랍에 화이트와 베이비블루의 앙증맞은 장식물 참(Charm)이 달려있는 솜털 같이 부드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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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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