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라쿤후드 헝가리 구스 발열 점퍼'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22 11: 21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오프로드(OFFROAD)가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해줄 ‘라쿤후드 헝가리 구스 발열 점퍼’를 출시했다.
라쿤후드 헝가리 구스 발열 점퍼는 퍼 트리밍 디자인의 라쿤후드가 달려있으며, 겉면에 와펜을 부착하여 유니크하고 젊은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깔은 오렌지와 브라운 두 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40만원대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이 제품은 헝가리 오리털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속 솜털과 깃털의 함량을 9:1 비율로 조절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800 필파워로 풍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며 "일본의 고마츠세이렌사의 필서모(feelthermo) 원단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필서모 원단은 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저장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원단이다. 실제로 60W 규격의 전구를 20cmm 떨어진 곳에서 원단을 비추어 가열했을 때 일반 원단 대비 최대 약 4℃까지 온도 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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