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K7'을 담은 사진작가 스콧슈만의 작품 공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22 12: 11

[OSEN=정자랑 인턴기자] 사진작가 스콧슈만이 이번엔 ‘더 뉴 K7’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더 뉴 K7’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슈만이 촬영한 ‘더 뉴 K7’을 주제로 한 작품사진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콧슈만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이며 세계 트렌드리더로 평가받는 사람이다.

최근 기아차는 ‘더 뉴 K7’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스콧슈만을 비롯한 사진작가, 파워블로거들과 여의도 거리에서 사진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촬영된 스콧슈만의 작품 6장을 비롯해 사진작가들과 블로거들의 사진 및 뉴욕 SOHO에서 촬영한 사진 20여장을 22일 기아차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 간 20여 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 7장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여 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어울리는 사진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7명)과, JGolf VIP골프 부킹권 (20명), 포토프린터 포켓포토 (10명), 몽블랑 향수(10명), 남성잡지 GQ 1년 구독권(10명), 커피 기프티콘 (70명) 등 총 12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장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더 뉴 K7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사진에 담긴 사람이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듯, ‘더 뉴 K7’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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