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Hugh Jackman)이 12월에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영화 '레미제라블' 홍보를 위해 3년 만에 한국을 찾는 휴 잭맨은 오는 26일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오는 12월 3일로 예정돼 있다. 특히 그는 방한 기간 중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피플인사이드'에만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피플인사이드'는 CNN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를 비롯해 윌 아이 엠(Will.i.am),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이안(Lee Ang) 감독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도 휴 잭맨이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어떤 인간적인 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

아울러 '피플인사이드'에서는 12월 초 프랑스의 국민 가수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와의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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