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여친 엠마 스톤, 은밀한 동영상 파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1.22 18: 08

[OSEN=최나영기자]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인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유명하기 전에 찍은 은밀한 비디오가 있다고 '레이더 온라인'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에서 만들어진 이 영상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남자주인공이자 공식 연인인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등장하지 않는다. 소식통은 "엠마 스톤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됐다. 이 영상은 엠마 스톤이 앤드류 가필드와 사귀기 훨씬 오래 전에 찍은 것으로 상대 남자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엠마 스톤이 스타가 돼 그 비디오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겠지만, 시장에 유통되지는 않을 것 같다. 엠마 스톤이 유출에 대단히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엠마 스톤 자체도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섹시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출연하며 앤드류 가필드와 연인이 됐고, 현재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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