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가 지지부진한 전개를 딛고 절치부심한 끝에 시청률 상승이라는 결과를 안아들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대풍수’는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보다 시청률이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대풍수’에서는 지상(지성)이 원나라 사신의 어머니 묏자리를 봐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풍수지리 대가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상은 그간 자신에게 잠재돼 있는 신안(神眼)을 깨우치지 못하고 신비로운 능력을 사기를 치는데 사용하는 등 방황해 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와 MBC ‘보고싶다’는 각각 시청률 13.2%와 1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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