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또 하락..‘한자릿수까지 뚝’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전국기준 9.3%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며 한자릿수까지 뚝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 이종혁, 임형준이 출연해 과거 영화촬영을 하며 고소영과의 야구장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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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