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진세연, 촬영장 인증샷...'섭섭한 다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3 09: 22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과 진세연이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촬영 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다미 촬영 끝! 다미야 그동안 인하가 괴롭혀서 미안!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진세연은 드라마 촬영 중 입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어깨를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서 있다. 미소를 짓는 지창욱과 달리 진세연은 마지막 촬영이 못내 아쉬운 듯 섭섭한 표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빠 멋져요", "진세연 안 웃어도 예쁘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단 두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2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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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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