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동안 미모 종결자 '42세 맞아?'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3 11: 35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오연수가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오연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리스' 촬영하러 헝가리로 출국.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털모자를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정면을 응시하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물기를 머금은 듯 빛나는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어 40이 넘은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애 엄마 맞아요?", "동년배 배우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이 언니 젊었을 때는 더 대단했어요", "오연수의 피부 유지 비결이 뭘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가 출연하는 '아이리스2'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강지영, 윤두준 등 초호화 출연진과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KBS 2TV 수목극 '전우치' 후속으로 내년 2월 초 20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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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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