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연말 공연 위해 링거투혼... "곡 거의 완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3 16: 19

MBC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가 연말 공연을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 중이다.
23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OSEN에 “박명수가 연말 공연을 위해 어제 링거까지 맞아가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멤버들을 위해 만들어야 할 곡에 기울이는 정성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명수는 멤버 7인을 위해 준비하기로 한 곡들을 대부분 완성한 상태다. 매년 연말 공연을 펼쳐온 ‘무한도전’은 올해 역시 특별한 공연으로 2012년을 마무리 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특별히 박명수가 멤버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만으로 공연을 채울 예정.

공연 일정이나 장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조만간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 자리에 시청자를 초대할지 여부 또한 함께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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