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日 캘린더서 '국민여동생' 벗고 '요염 숙녀' 변신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3 16: 19

[OSEN=박지언 인턴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노출 캘린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IU♥ONE New Year’s Gift from IU'라는 제목과 함께 아이유가 촬영한 2013 일본 캘린더 표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채 요염한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퍼 의상으로 풍성함과 여성미를 더하고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입술은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동생 이미지가 아닌 강렬한 인상을 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의 새로운 발견", "이제 여자가 다 됐네", "여성스럽고 섹시하네요", "이런 컨셉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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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일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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