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괴물신인 이하이가 26일째 음원차트 TOP3 안에 랭크되면서 신인으로서 전례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9일 데뷔곡 '1,2,3,4'를 발표한 이하이는 23일 오후 26일째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등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현재 1, 2위는 지난 22일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 이승기의 '되돌리다'와 이하이 자신의 신곡 '허수아비'.
이하이는 신곡 '허수아비'를 공개하며 기존에 발표했던 자신의 데뷔곡을 밀어내고 2위에 안착했다. 기존 25일째 1위를 지켜낸 것도 올해 신인 최고 성적이지만, 신인이 데뷔곡에 이어 발표한 음원이 또다시 TOP3 안에 랭크 됐다는 것도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그뿐만 아니라 이하이는 지난 2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1,2,3,4'로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신인이 데뷔곡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 속도도 이례적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이는 선배 가수 에픽하이와 오는 30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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