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삼성화재, KEPCO에 1~3세트 모두 우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1.23 17: 06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2013 V리그 KEPCO-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84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의 우세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1.06%), 2세트(76.73%), 3세트(78.76%)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나, 삼성화재의 승리가 예상됐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5.04%), 2세트 3~4점차(38.33%), 3세트 3~4점차(30.61%)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KEPCO는 1라운드를 마친 결과 1승 4패로 부진했다.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분전하고 있지만 국내선수들과의 조화가 못내 아쉽다. 반면 삼성화재는 1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 선수 레오의 활약과 팀 조직력이 탄탄하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KEPCO가 첫 세트를 따냈지만 내리 3세트를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배구토토 매치 84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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