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컨디션 표현한 코믹 셀카 "이상한 거 알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3 17: 56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자신의 컨디션을 표현한 코믹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용준형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컨디션을 표현. 이상한 거 알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니트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으로 미간을 찌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분 좋음을 표현한 것인지 혹은 그 반대인지 알 수 없는 그의 오묘하면서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용준형 무슨 일이지?”, “눈은 우는데 입꼬리는 올라가 있네”, “하늘색 티셔츠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2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사랑 나눔 슈퍼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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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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