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W’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 1회 시청률 전국기준 10.2%를 기록했다.
지난주부터 금요일 심야로 편성된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방송이 기록한 12.7%보다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를 비롯해 개그우먼 정주리, 배우 이수경, 조안, 박상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를 탐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8.2%,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는 9.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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